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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오메가 2

캐나다 2015. 1. 20. 02:29

덩치 큰 바이슨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는 모습.



들판에서 사슴 당금 먹이기.

순한데도 불구하고 여의치가 않다.


늑대들.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 본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공원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시소를 타는 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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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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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오메가 1

캐나다 2015. 1. 20. 02:15

차로 다니면서 동물들을 구경하고 먹이도 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 유명한 곳인데도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붐비지는 않는다.

그래도 여기서 가 본 곳 중에 꽤 붐비는 편.



입구에서 조금 가면 식사도 하고 쉴 수 있는 곳이 있다. 그 안에 있는 곰 인형 앞에서 찍은 사진.


역시 그 휴게실 근처에 있는 사슴 동상.


가을이라 단풍이 든 산을 배경으로 호수가 있고, 때 마침 오리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다.


사슴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는 서현이. 겁이 많아서 결국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사진이 남았으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슴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는 서진이.너무 신이 나서 갖고 있는 당근을 초반에 거의 써버렸다.


햇빛이 비친 호수. 뒤로는 칩엽수들이 보인다.


다른 섹터에 있는 사슴에게 당근을 먹이는 서진이.


바이슨이라고 무지하게 큰 소. 겁이 나서 당근 주기도 어려웠다. 침이 엄청 많아서 차에다 잔뜩 묻혀 놓음.


소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사진. 앞에 있는 아우디 SUV는 꽤나 큰 차인데 덩치가 비슷하다.


잠시 나가서 쉬면서 사슴들을에게 직접 당근을 주고 만지기도 했다. 


노란 단풍이 화사하다.


늑대들. 위에 있는 다리에서 내려다 보면 찍은 사진. 과자와 귤을 던져 줬더니 주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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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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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라고 라희가족과 함께 차이나타운의 중국식당에 다녀왔다.

서현이는 언니가 입었던 빨간 옷을 입었는데, 내 눈에는 너무나 깜찍하고 이뻐 보인다.

다만 그 뒤로는 서현이가 싫어해서 한번도 입히지는 못했다...

서현이의 귀여운 짓.



통통한 젓살이 너무 귀엽다.


집에 와서 피곤했는지, 아이패드를 보다 말고 잠이 들었다.

서현이는 내가 재우면 보통 1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이렇게 혼자 잠드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


팔베게를 하고 잠든 모습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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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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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우천(杞人憂天)

펌글 2014. 12. 30. 11:57

'기(杞, 周나라 때의 제후국)나라 사람의 걱정'이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걱정'을 비유한다. '열자(列子)'의 '천서(天瑞)'편에서 유래했다. 또 '기인우천(杞人憂天)', '기우(杞憂)'라고도 한다. 

어떤 '기'나라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죽을 것 같아 걱정해서 잠도 못자고 음식도 먹지 못했다(杞國有人, 憂天地崩墜, 身亡所寄, 廢寢食者). 또 이 사람이 걱정하는 바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 사람을 깨우치게 하려고 찾아가 말했다. "하늘은 기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며, 세상에 기체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天積氣耳, 亡處亡氣). 당신은 움직이고 호흡하며 하루 종일 하늘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하늘이 무너질 것을 걱정합니까?" 그 사람이 답했다. "하늘이 정말로 기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해와 달, 별도 떨어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를 깨우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말했다. "해와 달, 별 역시 기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으로 빛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설사 땅에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다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또 말했다. "그럼 땅이 꺼지면 어떻게 하나요?" 그를 깨우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말했다. "땅은 흙덩이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으로 사방을 꽉 채우고 있어 흙덩이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地積塊耳, 充塞四虛, 亡處亡塊). 당신은 땅을 밟으며 하루 종일 땅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땅이 꺼질 것을 걱정합니까?" 그제야 그 사람은 미심쩍었던 것이 풀려 매우 기뻐했고, 그를 깨우치려고 하는 사람 역시 매우 기뻐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24888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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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캐나다 나이)가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노래를 할 수 있을까?

카메라만 들이대면 10분의 1로 줄어드는 서현이의 끼.

그래도 만만치 않은 모습들!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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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을 보면 show me the money 코너에 나오는 duo가 있다.

서로를 끔찍히 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노래가 시작되면 파트너가 노래할 기회를 주지 않는 한 명...

그런 느낌이 나는 서진이와 서현이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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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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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이것을 보고도 서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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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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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로얄 공원 2탄

캐나다 2014. 11. 7. 03:59

몽 로얄 공원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기구.

한국에서는 군대에 가면 유격 훈련에서 맛볼 수 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사뿐사뿐 서현이.



갈매기를 쫓는 서진이.



역시 갈매기를 쫓는 서현이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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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로얄 공원

캐나다 2014. 11. 7. 03:42

몽 로얄 공원은 몬트리올 다운타운 바로 위에 있는 공원으로 주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이다. 아직까지는...

애들을 데리고 처음 여기에 갔을 때엔, 그 유명한 전망대는 가지 않고 놀이터에만 다녀 왔다. 비교적 넓고 나무들이 예뻐서 뭔가 살짝 지저분해보이는 웨스트마운트 공원과는 달리 참 깨끗하고 한적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여느 공원과 마찬가지로 갈매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무들이 참 예쁘고 애들이 노는 곳에는 큼지막한 톱밥들이 깔려 있어서 한국과는 달리 깨끗하면서도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역시나 무수히 많은 갈매기들... 서현이는 이 갈매기들 쫓아다니느라 몇시간은 쓴 것 같다.



조그만 분수... 여름에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노는데, 여기 사람들은 물을 참 좋아한다는 느낌이 든다. 어른들도 서로 물을 뒤집어 쓰고 논다.



얼굴이 갈짝 부어 보이는 서현이. 왠지 전성기의 강동희가 느껴진다. 으응??



서진이의 깜찍 포즈. 내 딸이지만 이럴 때 보면 참 예쁘다.



조그마한 암벽등반놀이. 



이 곳 놀이터에는 상당히 재미 있는 시설들이 많다. 저 밧줄을 붙잡고 이리저리 다닐 수 있다. 서진이는 처음에는 겁이 나서 높이 못올라 갔지만 결국 엄마의 핀잔과 격려에 힘입어 가장 높은 곳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옆에서 같이 시도해보는 서현이.



이 사진만 봐서는 전문산악인의 포스를 풍기는 서진이와 나름 진지한 서현이.



어느새 꽤 높은 곳까지 올라간 서현이.



정상이 멀지 않았다.



우연히 얻어걸린 자연스러운 서현이 모습.



빼 놓을 수 없는 놀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 저 기울어진 판이 돌아가는데, 가끔 애들이 굴러떨어질수도 있어 조금은 위험하다.



눈이 시원해지는 서진이의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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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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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 성요셉 성당.

이곳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당으로 유명하다.

아마도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치유의 기적을 직접 겪고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성요셉 성당은 이 곳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성당 한 쪽에 가면 사람들이 지팡이를 짚고 왔다가 완치가 되어서 두고 간 지팡이들이 쌓여 있다고 한다.

상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 --> http://blog.daum.net/kieury/11297750


이 성당은 우리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가는 거리라, 몬트리올에 와서 가장 먼저 간 곳이기도 하다.

심지어 우리 집 창에서 내다 보면 저 멀리 왼쪽에 아래 사진과 같이 성당의 돔이 보인다.



선글라스를 쓴 서진이. ^^

서진이 오른쪽의 계단은 신자들 중에 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기도를 하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계단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면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진이와 서현이. 서현이는 썬글래스에 공갈젖꼭지까지 셋트로 치장.



이 브이 포즈는 이제 좀 바꿀 때도 된 것 같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 한국이었다면 고층 아파트가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여기는 주변과 잘 어울리는 오래된 건물들이 있다.



내부의 모습들. 인터넷에 워낙 잘 찍은 사진들이 많아 이 정도만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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