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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빈곤

펌글 2013. 11. 13. 12:19

부패한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 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자가 나가면 더 악한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되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속에서 수없이 반복된다. 
가장 나쁜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 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 하게 된다. 
부패한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헨리죠지 1879 
"진보와 빈곤"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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