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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하다가 갑자기 노래공연이 되어버린 마술공연.

중간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본래의 마술공연으로 돌아왔다.

언니의 몸을 조종하는 서현이의 놀라운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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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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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의 공연

육아일기 2014. 6. 13. 17:37

겨울왕국을 보고 난 뒤로 서진이와 서현이의 수많은 공연이 있었으나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건진 한 밤의 공연.

비록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장시간의 공연을 볼 수가 있다.

엘사와의 씽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망토를 착용한 서진이와 서현이.

배경음악과 함께 퍼포먼스를 시작하는 두 자매.

한 자리에서 완성도를 추구하는 서진이와, 무대를 넓게 사용하는 서현이.

기다려왔던 두 자매의 공연을 보시라.

두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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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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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의 무술실력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최근 열심히 태권도를 익히고 있는 서진.

놀라운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기술(하는 모양은 다 대충 비슷비슷)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절도 있는 그러나 잘 기억나지 않는 태극 1장~6장의 퍼포먼스(역시 봐서는 잘 구분이 되지 않음)를 보여주었는데, 놀랍게도 봉술에 도전했다.

 

결과는 믿기지 않는 봉돌리기 실력!

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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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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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가 열심히 만든 블럭 총과 블럭 칼로 놀이를 시작한 두 아이들.

서현이가 아빠를 향해 총 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카메라를 돌렸으나, 역시 카메라에 민감한 우리 서현이 ㅠㅠ

 

최근 서현이를 주로 찍었더니 서진이가 열심히 카메라로 달려든다.

너무 예쁜 우리 서진이, 대충 찍어도 화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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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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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지만 나름 서진이의 창의성을 보여주는 시도.

 

서현이와 몬테소리 그림맞추기를 하다가 갑자기 서진이에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빠에게 촬영을 요청하고 무언극을 시작하는 서진이.

나름 열심히 해보았지만 어딘가 부족한 스토리...

 

다음에 스토리를 잘 짜서 다시 해보자 서진아. ㅠㅠ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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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별로 중요한 말도 아니고 재미도 없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서현이 얼굴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동영상.

아직도 젖꼭지를 떼지 못한 우리 서현이.

애교를 부리다가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굳어버리는 서현이지만, 그래도 얼굴 자체가 귀염 덩어리.

 

똑똑한 서진이는 아빠도 잘 모르는 달팽이관도 알고 있다.

아빠에게 상식을 열심히 알려주고 있는 우리 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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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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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글을 못 쓴지도 벌써 3개월 ㅠㅠ

하지만 그래도 틈틈이 사진과 동영상은 찍어 두었다.

오늘은 나비를 쫓는 봄아가씨!

 

 

때는 4월 30일 아침 유치원 갈 시간.

아파트 앞에서 한 마리의 나비를 본 서진이.

잡아보려고 쫓아가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나는 다른 두 마리의 나비.

 

어릴적 '불레'를 외치며 손뼉을 치던 기억을 더듬어 쫓아가서 손뼉을 쳐보지만 쉽사리 잡히지 않는 나비였다.

포기했다가도 못내 아쉬워 발길을 돌려본다.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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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가 연화유치원에서 쓴 언어전달장은 원래 선생님이 불러준 단어를 집에서 적는 공책이었다.

그러다 어느날부터 글씨만 쓰기가 지겨웠던지 서진이가 그림을 추가로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그러나보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정말 놀라운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서진이의 그림들을 감상하시라!!!

감상 포인트는 우선 인물들의 표정.

그리고 인물들의 손이나 소품 등과 관련된 디테일.

무엇보다 그 날의 주제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표현력과 구성력!!!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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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놀라운 그림솜씨로 엄마 아빠를 경악하게 만든 서진이가 드디어 오늘은 네 컷짜리 만화를 그렸다

제목은 "작전그림"

첫째 컷에서는 도둑이 경찰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둘째 컷에서는 도망치는 도둑과, 도둑을 쫓아가는 경찰이 그려져 있는데, 경찰은 도둑을 유혹하기 위한 쏘세지 그리고 도둑의 손에 채울 수갑을 들고 있다.

셋째 컷에서는 드디어 도둑이 경찰에게 잡히고, 제목이 작전성공으로 바뀌어 있다.

도둑은 경찰차에 실려서 가소

넷째 컷에서는 경찰서에 같혀 있는 모습니다.

서진이 그림의 놀라운 점은 디테일이다.

이 그림들에서도 섬세한 얼굴 표정과 그 외의 디테일 들을 볼 수 있는데,

우선 첫 그림의 깜짝 놀란 도둑의 얼굴과 효과, 그리고 경찰의 화난 표정이 놀랍다.

더구나 경찰의 뒤에는 경찰차가 앞부분만 보인다.

둘째 컷에서는 다급한 도둑의 얼굴과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경찰의 표정이 돋보인다.

셋째 컷에서 경찰은 기뻐하며 웃고 있고, 도둑은 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 컷에서 도둑은 괴로워하며 창살을 붙잡고 있고, 경찰서에는 태극기와 경찰 마크가 그려져 있다.

정말이지 놀라운 디테일이다.







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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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진이가 나에게 처음으로 전화한 날이다.

연구실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무슨 급한 일이  생긴 것일까 하고 전화를 받는데, 서진이다.

엄마가 집에 와서 전화를 걸어준 것일까 하고

"누가 전화 걸어줬어?"

하고 물었더니 

"내가 했어, 내가 아빠 전화번호 알아."

라고 대답한다.

정말인가 싶어 엄마 집에 있냐고 물어보니 아직 집에 안왔단다.

할머니가 걸어준 거냐고 물어도 직접 걸었다고 한다

하긴 이모님이 아빠 방해된다고 전화 못 걸게 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첫 전화를 하더니 아빠더러 빨리 집에 오란다.

"아빠한테 왜 전화했어?"

하고 물어보니 아빠가 보고 싶어서 했단다.

그렇게 오늘 서진이한테서 첫 전화를 받고,

바로 1분도 안되어서 두번째 전화도 받았다.

그리고 다시 1분도 안되어서 세번째 전화도 받았다.

전화걸기가 재미 있었나 보다.


서현이와 오랜만에 비행기도 하고 로켓트도 하고 목마타기도 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서현이가 뭘 해달라고 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서

"오토바이?"라고 했더니,

"내가 아빠 오토바이 해줄께"라고 말한다.

옛적에 했던 오토바이를 기억하는 것도 기특한데,

그걸 자기가 아빠한테 해주겠다고 하니 정말 감동이다.

거절할 수 없어서 척하니 소파에 앉은 서현이 무릎에 앉는 척을 했더니,

나름 할 것은 다 한다.

몸을 왼쪽으로 기울였다가 오른쪽으로 기울였다가 하더니,

나중에 "까쯔까쯔"하면서 내 몸을 간지럽힌다.

이 조그만 아이가 맨날 뭐 해달라고만 하더니,

드디어 자기가 아빠한테 뭘 해주겠다고 덤빈다.

하긴 이거 말고도 해주겠다고 한 것이 많긴 하지.

오늘은 하도 뽀뽀를 해대서 결국은 싫다고 했다.

젖꼭지를 빨다 말고 뽀뽀를 하면,

침이 너무 많이 묻어서 괴롭다.

괴로워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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