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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Tremblant 첫번째

캐나다 2014. 11. 5. 05:00

몽 트레블랑은 몬트리올에서 1시간 반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이다.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몬트리올에 온 지 세 달 만에 세번이가 가게 되었다.

처음엔 가족끼리 다녀오고, 두번째는 서진이, 서현이 없이 라희네 엄마, 이모, 브루스와 함께, 세번째는 한교수님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첫번째 여행.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구까지 조금 걸어간 후 입구에서 찍은 사진. 서진이는 조심시키지 않으면 항상 익살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다. 뒤로 시계탑과 동화에서 나올 법한 집들이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런 집들을 빌리는 것이 그다지 비싸지 않다.



입구에서 리프트를 타면 간단한 놀이기구와 곤돌라를 타는 곳까지 갈 수 있다. 아직은 공짜.



공짜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도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다.

아래로 보이는 곳은 나중에 우리가 이용해 본 미니골프장.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아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곤돌라는 1인당 $20 정도로 꽤 비싸다. 하지만 처음엔 반드시 타볼만 한 경치를 보여준다.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더 넓게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꽤나 높이 올라간다.



정상에 가면 앉아서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정상에 있는 간이음식점(치곤 꽤나 큼)



세번 간 것 중에 처음이 가장 추웠던 것 같다. 더군다나 제대로 옷도 준비하지 않은 체로 갔는데 살짝 비까지 왔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진 것 같다. 마냥 즐거운 서현이.




서현이는 보면 볼수록 표정이 풍부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서현이의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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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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