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맨 윗층에 있는 수영장이다.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연중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서진이와 서현이는 유난히도 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가면 보통 두시간은 놀다가 온다.
서진이는 여기서 예원이와 1주일에 한번씩 수영을 배우게 되어 마침 수영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처음엔 하기 싫어하더니 지금은 제법 수영을 한다.
먼저 수영장에서의 서현이 노래 한 소절을 듣고...
서현이의 좋아하는 모습, 뒤로 비쩍 골은 아빠.
서진이~~
서현이 단독 샷~
브이도 한번.
맨 윗층이라 뒤로 보이는 전경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
메롱
서진이의 신난 모습. 서진이 튜브에 구멍이 났는데, 마침 수영을 배워서 별 쓸모가 없게 되었다.
수영장 크기는 아담한 편. 대략 25m-10m 정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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