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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캐나다 2014. 10. 31. 03:34

지금 있는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맨 윗층에 있는 수영장이다.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연중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서진이와 서현이는 유난히도 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가면 보통 두시간은 놀다가 온다.

서진이는 여기서 예원이와 1주일에 한번씩 수영을 배우게 되어 마침 수영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처음엔 하기 싫어하더니 지금은 제법 수영을 한다.

먼저 수영장에서의 서현이 노래 한 소절을 듣고...




서현이의 좋아하는 모습, 뒤로 비쩍 골은 아빠.



서진이~~



서현이 단독 샷~



브이도 한번.



맨 윗층이라 뒤로 보이는 전경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



메롱



서진이의 신난 모습. 서진이 튜브에 구멍이 났는데, 마침 수영을 배워서 별 쓸모가 없게 되었다.



수영장 크기는 아담한 편. 대략 25m-10m 정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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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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