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만 가봐야겠다. 안녕, 잘가." - 서재에서 자기 동영상보다가 거실로 가면서 아빠한테 한 말
"서진이 뿡뿡이 됐어." - 방귀 연달아 뀌고 나서 아빠한테 한 말
"아빠, 고마워. 그리고 아빠 힘내세요." - 열나서 누워 있다가 아빠한테 손에 후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난 후에 한 말
"뽀로로는 크롱을 좋아하고, 크롱은 뽀로로를 좋아해. 그럼 둘이 사이가 좋은거야?" - 자려고 누워서 뽀로로 노래를 부르다 말고 한 말
"서진이 몇살이야"하고 물었더니, "네살이야" 하고 나서 "많이 컸어".
"어디서 오리가 꽥꽥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 아빠 방귀소리를 듣고 나서 한 말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진이와의 술래잡기 (0) | 2011.05.03 |
---|---|
점점 미워지는 서진이 (0) | 2011.04.16 |
뿡뿡이가 된 서진이 (0) | 2011.03.29 |
놀이학교를 다니는 서진이 (1) | 2011.03.15 |
놀이학교 (0) | 2011.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