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이 함께 장모님 묘소에 다녀왔다.
서진이는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기 때문에 장모님을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하늘나라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강릉할머니는 하늘나라에 계신다는 말을 항상 한다.
손녀들을 이렇게 예쁜게 키우셨는데, 이 예쁜 아이들을 두고 어떻게 눈을 감으셨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을 보여드리러 자주 들러야겠다.
서현이의 기도하는 모습.
다음은 죽전신세계백화점 옥상의 텐트에서 찍은 모습.
서진이 서현이 모두 각각의 사진에서 나름 예쁘게 나왔다.
둘 다 예쁘게 나오는 사진을 찍기란 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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