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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가 유치원에서 패션쇼를 했다.

비록 의상협찬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아서 (집에서 안 사줬음) 유치원에 있는 간호원 복을 입고 했지만, 그래도 제법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래 사진은 패션쇼가 끝난 후의 커튼 콜(?) 장면.

적어도 표정만은 시크한 모델의 표정이다.



그럼 서진이의 시크한 워킹을 감상해보자.



아이들이 무대에 다 개별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명당 나오는 시간이 짧다.

같이 하는 무대였다면 더 오래 무대에 있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게다가 누구는 더 오래 나오고 덜 나오고 하는 문제도 있다.

당연히 누구 옷은 더 예쁘고 덜 예쁘고 하는 문제도 있다.

연화유치원의 행사는 항상 뭔가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지난번 부모초청행사 때도 시간에 쫓기며 뭐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느낌에다,

너무 보여주기 위한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도 멋지게 무대를 소화한 우리 서진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부록으로 유치원에 전시된 서진이의 작품들.... 이것도 애들 것들이 다 비슷해!!! 개성이 없어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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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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