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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골프채로 검도하는 모습을 흉내냈더니 아이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제대로 배워두면 호신용으로 좋을텐데.

시절이 하도 수상해서 애들에게 진검이라도 갖고 다니게 하고 싶을 정도다.


검도하는 서진이



검도하는 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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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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