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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다녀온 드넓은 코스모스 밭.

사진을 찍고 있으면, 코스모스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아이들 얼굴만 보인다.

서진이는 어릴 때부터 항상 똑같은 포즈.

거기에 서현이도 언니를 흉내내고 있다.

그래 손으로 만든 꽃봉오리 위에 얼굴 꽃이 놓여 있구나.

우리 귀여운 아이들.


주영이가 깜깜한 밤이 무섭다고 하면 다 커서 뭐가 무섭냐고 무안을 주곤 했는데,

가끔 밤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다녀올때면 나도 무서울 때가 있다.

그러다 서진이를 보면 뭔가 오싹하고 무서운 기분은 말끔히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 서진이를 안고 있으면 다시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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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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