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가 오랜만에 장성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긴 하지만 개들과 닭들과도 놀고, 산과 들을 쏘다니며 잘 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전화를 했는데, 아빠와는 두세마디 밖에 하지 않고 아기를 바꿔달라고 한다.
서현이랑 둘이 무슨 대화가 되겠나 했는데, 왠걸 둘이서 제법 통화를 한다.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현아, 아빠 안부도 좀 전해주고, 서진이한테 밥 잘 먹고 할아버지 할머니 말 잘들으라고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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