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광교호수공원

네오소나 2013. 8. 26. 21:44

호수공원에 분수가 작동한다고 해서 왔다.

물이 좀 지저분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어차피 버린 몸...

둘 다 물에 뛰어들어서 놀기 시작했다.

서진이는 그나마 바지만 젖었지만, 서현이는 아예 온몸을 던지며 놀았다.

그 결과 서진이는 두드러기가 나고 서현이는 멀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