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간만의 서진이 작품
네오소나
2014. 8. 18. 06:41
이제 당분간은 보기 어려울 것 같은 서진이의 작품들이다.
먼저 다채로운 비늘을 가진 물고기들이다.
단순하면서도 인상적인 나무.
학원에서 만들어온 축구 게임기
역시 학원에서 비너스(?)와 큐피드의 일화를 그린 그림.
빨간 목장갑으로 장미를 만들고 두꺼운 털실로 줄기를 만듦.
이제 미술학원은 당분간 안녕이라 언제 또 이런 작품들을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캐나다에서 한달을 지내다 보니 서진이의 그림실력도 많이 줄고 블록 만드는 솜씨도 예전 같지 않다.
어쩌면 이런 작품은 다시 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